최근에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경험자분들의 조언이 필요해서 글 남겨요. 작은 팁이라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V라는 대삼림 지대가 어디인 줄도 알고 거기를 가려면 어느 정거장에서 내릴 것도 다 귀엽게 보이는 것이오. 동경에 가는 길로 나는 여자 고등 사범 학교 기숙사를 찾았소. 때는 오전 여덟 시쯤. 오야마라는 사람은 아직 집에서 돌아오지를 아니하고 어떤 일본 여학생이 나와서 접대를 하오. "나는 조선서 왔습니다. 남정임의 보호자입니다. 오야마 선생의 전보를 받고 왔는데 남정임의 병이 어떠합니까?" 하고 물었소. "네, 밤에 각혈을 많이 하셔서 퍽 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