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아서 산책을 다녀왔어요. 가끔 이렇게 여유를 가지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다들 건강 챙기세요!
R는 다시 이야기를 계속하오. "그래 인제 둘이서 그야말로 감개무량하게 두 별을 따라서 더 빨리 걸음을 걸었소. 그 한 별마저 넘어가 버리면 나는 어찌하오. 내가 웬일이오. 나는 시인도 아니요, 예술가도 아니오. 나는 정으로 행동한 일은 없다고 믿는 사람이오. 그러나 형! 나는 나를 이기기를 공부하자." 첫날은 이런 평범한 소리를 썼다. 그 이튿날에는. "어떻게나 나는 약한 사람인고. 제 마음을 통제하려 하나 도무지 듣지 아니하오. 아마 나는 이 호수면에서 얼마나 정임의 얼굴을 찾았겠소. 그것은 물리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겠지요. 동경의.